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물건을 산다는건 약간의 불안함이 늘 따라오지요.
신혼부부인데다 둘 다 일을 하니까 이렇게 컴퓨터 두개를 쓰는데
분위기 좋은 컴퓨터방을 만들고 싶었서 골라봤습니다.
이 제품을 고르고 나서 내 머릿속에 그림이 나올까.. 기대했는데..거의 비슷하게 나오네요.
일단 깔금하고 아이가 없는 집이라 핑크나 노랑은 하기 좀 그래서 어두운 색으로 했는데
분위기가 은은하고 ..맘에 듭니다.
신제품이라 아직 상품이 홈페이지에 없다면서 추천해주신 책장도 기대 이상 입니다.
수납공간이 적당히 있고 높이도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아서 딱 좋아요.
잘쓰겠습니다.*^^*
안녕하세요
반갑습니다